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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낭만포차 삼합 전문점! 원조라고 불리우는 이 곳! 전라남도 여수 종화동에 위치한 '여수낭만포차44번'
여수밤바다-♪
원조여수낭만포차-♪
랍스터전문점-♪
랍스타전문점-♪
종포해양공원-♪
여수해양공원-♪
종화동방파제-♪
여수낭만포차거리-♪
여수항구-♪
돌산공원-♪
이순신전술신호연박물관-♪
하멜등대-♪
낭만이가득한곳-♪
삼합전문점-♪
길거리포장마차-♪
포장마차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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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포장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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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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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식삼합-♪
여수식자숙문어-♪
여수갓김치-♪
여수대파김치-♪
여수돌문어-♪
해물삼합-♪
딱새우회-♪
단새우회-♪
새우회-♪
새우회삼합-♪
여수낭만이슬-♪
돌문어라면-♪
해상케이블카-♪
문어없는날-♪
여수포차추천-♪
오프라인 매장은 '종포해양공원'과 '여수해양공원'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 바로 앞에는 항구가 있으며, 간판 자체가 화려하게 빛이 나고 있어요.
눈에 확 튀는 매장이기에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몰리는 포차 입니다.
우리 가족들 또한 검색해서 찾아간 것이 아닌 눈에 확 튀길래 보이는 곳 그냥 들어가게 된 것이에요.
이 포장마차 이 외에도 많고 많은 포장마차 가게들이 즐비해 있었습니다.
글을 작성하기 위해 이 곳 가게에 대한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어요.
오래 된 포장마차 매장이며, 영수증리뷰와 블로그리뷰가 넘쳐 흐르고 있었어요.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 곳이라는 뜻이겠지요.
항구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에는 주차 된 차량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었고요.
너무 늦은 시간에 가게 되면 주차 하기 힘들 것 같단 생각도 들었어요.
다른 포장마차 매장들도 많았지만, 이 곳이 바로 차 주차한 곳 앞이기도 하고 눈에 확 튀어서 곧장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맛을 기대하고 들어갔다기보단 여수밤바다 바로 앞 포장마차 분위기에 이끌려 들어가게 된 것이라고 보심 됩니다.
화려한 노란색 조명들이 수십개 설치 되어 있었고, 그 조명들 덕분에 포장마차 분위기가 더 확 살아나는 듯 하였습니다.
매장 입구 들어서서 대충 훑어보니 테이블은 대략 15개 이상으로 보여졌습니다.
정확한 테이블 수는 아니지만, 테이블은 넉넉하게 많이 셋팅 되어 있었어요.
앉을 자리를 둘러본 뒤, 길게 고민하지 않고서 곧장 주문 넣었습니다.
주문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딱새우회+돌문어라면 1개 47,000원
소주 1개 5,000원
총 결제 금액 52,000원
회를 좋아라하는 우리 신랑 위해서 선택한 '딱새우회'
회 못 먹고, 익은 음식 좋아하는 나를 위해서 '돌문어라면'
포장마차에서의 소주 한 잔은 절대적으로 빼 놓을 수 없지요.
기본찬으로 오이, 고구마, 마늘, 쌈장, 청양고추, 김, 갓김치 << 이와 같은 구성으로 나옵니다.
물티슈, 나무젓가락, 종이컵, 물까지도 기본으로 제공이 돼요.
별도의 앞치마도 준비 되어 있었으며, 필요한 사람들은 요청 드린 후에 사용 하면 돼요.
화장실은 내부 안에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ㅇㅅㅇ!!
소주 한 병 시켜서 소주잔에 술 따라 한 잔씩들 꼴꼴꼴! //ㅅ//♥
뒤 이어 나온 양념게장과 간장게장, 아주 소량씩 나옵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원하는 자리에 앉아 기다리면 기본찬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각 테이블마다 기본찬이 미리 셋팅 되어 있었어요. ㅇㅅㅇ!!
그랬기에 김과 갓김치는 말라 비틀어져 있었습니다.
아무리 사람 많이 들어온다고 하지만, 손님 들어왔을 때 바로 바로 내주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바다 앞이라 그런지 김은 이미 눅눅해져 있었고, 갓김치의 겉 표면은 말라 있었습니다.
심지어 채 썰어 있던 청양고추도 바삭하게 말라 있더군요.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돌문어라면이 나왔습니다.
쑥갓이 데코로 올라간 돌문어라면-♪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라면의 맛이었고, 큰 돌문어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국물의 맛을 보니 맵지 않아서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겠다 싶어 어느 정도 익은 것 같다 싶을 때 라면사리를 덜어 아이와 함께 먹었습니다.
아이도 맛 좋은지 함께 호로록 호로록 잘 먹었었네요. (^^)!
허나, 계속 끓여버린 탓인지 돌문어의 식감은 점점 더 질겨져만 갔습니다.
그 다음으로 나온 딱새우회-!!
회 좋아라하는 우리 신랑, 딱새우회 두 개 정도 먹더니 비리다며 맛의 평가 하더군요.
누린내 많이 나는 국밥도 거뜬히 먹는 우리 신랑, 회 킬러임에도 불구하고 이 곳의 딱새우회는 비린내와 비린맛에 더 이상 못 먹겠다며 몇 개 정도 더 집어 먹은 후에 젓가락을 놓았습니다.
회 못먹는 저이기에, 저는 맛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없었고요.
함께 딱새우회 먹었었던 우리 가족들은 모두 비려서 못먹겠다고만 하여 남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먹고 더 필요로한 반찬들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도 있었는데요-!!
셀프코너를 둔 것은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우리 가족은 별로 먹질 못해 아쉬움이 많이 들더군요.
맛집까지는 아니어도, 분위기 맛집인 것은 당연 인정하는 부분 입니다.
방문하시더라도 맛을 기대하고 가는 것보다는 항구 바로 앞 분위기 좋은 포장마차라고 생각하고 방문하시는게 더 마음 편할 것 같습니다.
저렴한 금액이 아니었기에 더욱 더 아쉬움이 컸던 것 같아요.
그래도 포장마차 분위기만큼은 제대로 만끽하고 나왔습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매장명: 여수낭만포차44번>>
<<매장번호: 0507-1382-4746 / 010-2094-4746>>
<<매장주소: 전남 여수시 하멜로 64-3(종화동 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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