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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게좋아♪/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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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 돼지고기 삼겹살구이> ●●●●●●●●●●●●●● ●●●●●●●●●●●●●● ▲ 우리 나라 대표적인 한국식 구이 요리 中 하나, 돼지고기 삼겹살구이! 냠냠-♪ 삼겹살이란? 갈비를 떼어낸 부분에서 복부까지의 넓고 납작한 모양의 부위를 말합니다. 삼겹살은 제5갈비뼈 또는 제6갈비뼈에서 뒷다리까지의 등심 아래 복부 부위인데요-! 복강지방과 갈매기살, 오돌삼겹살을 제거하고 피하지방의 두께를 7mm 이하로 정형한 것을 '삼겹살'이라고 해요. ㅇㅅㅇ♪ 세 개의 층을 이루고 있다고 해서 삼겹살이라고 한답니다. 이와 같은 돼지고기 육류 삼겹살을 가지고서 혼밥을 차려 먹어보았어요. 바로 바로 돼지고기 삼겹살구이-♪ 삼겹살은 기름이 많고, 육질이 연한 편에 속해요. 누린내 또는 잡내가 잘 안나고, 마늘/청양고추/상추/배추와 함께 먹으면 더할나위..
<혼밥 / 병어조림과 잡곡밥 그리고 재래김> ●●●●●●●●●●●●●● ●●●●●●●●●●●●●●▲ 비타민 C가 풍부한 감자 듬뿍 넣고 조려 만든 병어조림과 재래김 그리고 밥-♪ 감자 듬뿍 넣고 끓인 병어조림-♪ 찹쌀과 보리쌀 그리고 흰쌀 넣고 만든 잡곡밥-♪ 식감이 부드럽고 맛과 향이 참 좋은 재래김-♪ 따로 굽지 않아도 맛있어서 그냥 네모난 모양으로 싹둑 잘라 밥 올려 싸먹었어요. 자작한 빨간 양념이 무에 잔뜩 스며들 수 있게끔 오랜 시간 조려 끓인 병어조림이에요. 병어는 흰살 생선으로 맛이 담백하고 좋아요. 비린내 나지 않고, 생선살이 부드럽다라고 설명 할 수 있겠네요. 잔뼈나 내장이 적어 발라먹기도 편하고, 병어조림으로 끓여 먹으면 레알밥도둑乃 영양이 풍부하고, 지방질이 적어 소화가 잘 되는 병어는 어린이/노인/병후 회복기 환자의 기력회복에..
<혼밥 /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 ●●●●●●●●●●●●●● ▲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고소한 베이컨이 듬뿍 들어 있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집에서 혼밥으로 냠냠-♪ 카르보나라-♪ Carbonara-♪ 숯쟁이, 석탄 광부를 가리키는 이탈리아어라고 합니다. 위의 뜻보다는 파스타 이름으로 더 유명하지요. 이탈리아식 국수 요리들 중 하나에요. 버터, 우유 따위로 만든 크림소스에 각종 야채, 고기 따위를 넣고 국수와 섞어 먹는 음식인데요. 저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간편식품을 사서 만들었어요. 직접 재료 하나 하나 모두 사서 만든 것이 아니라, 면/소스 들어 있는 간편식품으로 뚝딱 만들었지요. 정말 세상 편하게 만들었어요. 설명서 보면서 따라하면 어려울 것 없어서 금방 만들 수 있어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는 부드러운 우유 ..
<혼밥 / 오이고추된장무침, 고추참치, 열무김치, 미역국, 고추장, 상추> ●●●●●●●●●●●●●● ●●●●●●●●●●●●●● ▲ 혼밥의 정석! 냉장고 뒤져서 나오는 것들 모조리 꺼내서 밥상 차리기-♪ 찍어 놓은 사진들 보고서 놀랐었네요. ㅇㅅㅇㆀ 확대컷, 상세컷은 다 찍어 놓고서 왜 단체샷은 찍지 않았는지 궁금하더라고요. 보통 혼자 먹을 땐 빠르고 간단하게 아무거나 차려서 후다닥 먹고서 빠르게 치워 버립니다. 밥 혼자 먹을 때가 잦아서 일일이 다 찍어두었으면 올려야 할 글들이 많이 쌓였었을거에요. 혼자 먹을 땐 빠르게 먹고 치우는게 일상이었기 때문에 가끔씩 찍곤 했는데요. 가끔씩 찍었어도 사진이 참 많더군요. 이 날 이 때에 찍었었던 혼밥 음식들도 냉장고 뒤져서 나오는 것들 모조리 꺼내서 밥상 위에 올린거에요. 사진 안찍으려다가 찍어서 그랬던건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단체로..
<혼밥 / 콩나물과 당면 듬뿍 들어간 뼈해장국> ●●●●●●●●●●●●●● ●●●●●●●●●●●●●● ▲ 밖에서 포장 구매해온 뼈해장국으로 집에서 직접 끓여 혼밥 뚝딱 해결 하기-♪ 뼈해장국 1인분 포장 구매 해왔어요. 사온 뼈해장국 냄비에 덜어 직접 끓이면서 간 맞추기로 하였지요. 그냥 있는 그대로 먹었어도 됐는데 제 입맛에는 살짝 싱겁더라고요. 약간 뚝배기에 담겨져 팔팔 끓여진 상태로 먹고 싶어서 바로 인덕션 불 '9'로 올렸습니다. 뼈해장국과 함께 준 햄어묵볶음, 채지(무생채김치), 깍두기, 수저세트까지 모두 개봉하여 밥상 위에 올렸어요. 어디에서 산건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이 곳 뼈해장국에는 콩나물과 얇은당면이 잔뜩 들어가 있었습니다. 납작당면 싫어하고, 얇은당면 좋아하는 저이기에 더욱 더 반가웠어요. 콩나물도 매우 좋아라 하지요. 그랬기에 ..
<혼밥 / 돼지고기 제육볶음과 상추> ●●●●●●●●●●●●●● ●●●●●●●●●●●●●● ▲ 레알밥도둑 돼지고기 제육볶음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상추를 가지고 혼밥 한끼뚝딱-♪ 저는 상추를 참 좋아해요. 상추쌈, 고기쌈, 야채쌈 등등 쌈 싸 먹는 것을 참 좋아하지요. 상추는 숙면 할 수 있게 도와줘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상추, '복을 싸 먹는다.' 하여 예로부터 영양 충족하기 위해 육류와 함께 먹는 쌈 채소로 활용 되었어요. 상추의 제철은 '연중계속'이고, 보관기간은 1일로 쉽게 무를 수 있으니 싱싱할 때 빨리 섭취하는게 좋아요. 저는 고기 먹을 때 항상 상추를 준비해서 같이 먹는답니다. 영양 듬뿍 들어 있는 돼지고기 제육볶음 한 점, 두 점 상추에 쌈 싸서 먹었어요. 상추 위에 소량의 밥과 돼지고기 한 점 그리고 고추장-!! ..
<혼밥 / 라면의 진심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 ●●●●●●●●●●●●●● ▲ 든든한 식사도 편안한 휴식도, 맛에 진심인 진라면과 함께! 일상을 즐겁게!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진라면 모델 BTS 진님이 광고중인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오뚜기 봉지라면-♪ 순한맛보다 훨씬 더 맛있고, 감칠맛 나는 매운맛-♪ 잘 익은 배추김치도 잘라서 넣고-♪ 단백질 풍부하고, 숙취해소에 도움 되는 계란도 한 알 넣고-♪ 신라면도 정말 맛있지만, 신라면만큼 진라면도 참 맛있는 것 같아요. 작은 냄비 준비하여 물을 팔팔 끓입니다. 팔팔 끓는 동시에 라면사리 투하-♪ 라면사리가 먼저냐 라면스프가 먼저냐 상관 없이 그냥 손이 가는대로 끓였어요. 라면사리 위로 라면스프 탈탈탈 털어서 넣어요. 팔팔 끓고 있는 상태에서 시원하게 잘 익은 배추김치 송송..
<혼밥 / 김치볶음밥, 애호박된장찌개> ●●●●●●●●●●●●●● ●●●●●●●●●●●●●● ▲ 깨끗하게 씻은 배추김치 총총 잘게 썰어 넣어 볶아 만든 볶음밥과 애호박과 된장 넣고 팔팔 끓인 애호박된장찌개-♪ 미니 후라이팬을 준비합니다. 양파, 노란단무지, 깨끗하게 씻은 잘 익은 배추김치. 위 총 세 가지의 재료들을 아주 잘게 총총 썰어줍니다. 시원하게 잘 익은 배추김치의 김치 양념들은 전부 다 물에 깨끗하게 씻어줘요. 볶음밥 재료는 위 세 가지면 됩니다. 이와 동시에 냄비에 물을 받고서 된장찌개를 끓이는데요-! 양파, 애호박, 청양고추, 된장 등등 소박한 재료들을 가지고서 팔팔 끓여줍니다. 된장찌개 끓일 동안에 김치볶음밥도 슥슥 삭삭 동시 조리 해요. 양파, 씻은 김치, 노란단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