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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먹고 싶어 했던 맛있는 음식들! 모두 요리하여 밥상에 차려보기-♪
와, 사진을 보니 이 날 이 때의 그 상황들이 떠오르는군요. ㅇㅅㅇ♪
찍어둔 사진들은 많은데 업로드가 느리네요, 많이.
차분하게 떠올리며 그 기억들을 하나 하나 꺼내어 글로써 써내려가 봅니다.
찍어 둔 음식 사진들 보니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이 때 차린 음식 종류가 무려 11가지 정도 돼요.
메인 메뉴를 거창하게 만들어 차린게 아니라, 소소한 음식들로 다양하게 준빌 했었어요.
메인 없는 밥상이랄까…。
사이드 메뉴들처럼 먹고 싶은거 작고 소소하게 준비 했었습니다.
이 날 이 때 양파채를 많이 썰어둔 탓에 음식 곳곳에 넣어 활용 했어요.
음식 재료로도 넣고, 데코용으로도 사용 했지요.
봉지라면 끓였는데, 무슨 라면이었는진 기억 잘 안나요.
봉지라면 끓여 그 위에 양파채 토핑으로 올려줬었습니다. ㅇㅅㅇ!!
날치알과 김치 그리고 김 넣고 볶아 만든 볶음밥, 그 위에 깨 솔솔.
전라도식 무생채김치(채지)도 꺼냈어요, 아주 시원하게 잘 익은 상태였답니다.
채 썰어둔 양파만으로 양파무침도 만들었어요, 겉절이 느낌으로 슥슥 삭삭.
그 위로 깨 솔솔 뿌려 데코 짜잔-♪
우리 모두가 흔히 다 아는 쌈무도 준비하고요.
채 썰어둔 양파에 파채 섞어서 또 다른 메뉴 파채무침 만들어 줍니다.
시원하게 잘 익은 전라도식 배추김치도 꺼냈어요.
집에 있는 전기그릴을 사용하여 홈바비큐를 했는데요, 돼지고기 오겹살을 이용하여 오겹살구이를 구웠습니다.
오겹살에서 나오는 돼지 기름 위로 시원하게 잘 익은 배추김치 올려 노릇 노릇 김치볶음 만들어주고, 노릇노릇 잘 익은 오겹살구이 또한 맛있게 먹었습니다.
천천히 하나 하나 진행하고, 조금씩 먹어가면서 또 달리 준비한 나만의 비빔국수-♪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그리고 친정엄마표 전라도 고추장-♪
여기에 고소한 참기름과 깨 넣고 비벼 주면 완전 새콤 달콤한 '비빔국수'가 완성 돼요.
진짜 비빔국수뿐만 아니라 국수로 이루어진 잔치국수, 비빔국수, 물국수, 냉국구 등등 전부 다 맛있어요.
국수 자체가 너무 좋고, 맛있는 것 같아요! //ㅅ//♡
라면은 제가 먹고 싶어서 끓였던 것이고요.
아이아빠꺼로는 우거지갈비탕 끓여줬어요, 갈빗대가 튼실하게 들어 있는 갈비탕 제대로 끓여 밥상 위에 올렸답니다.
그리고 선물 받은 주문 제작 상품 컵에 음료수 따라 먹었어요.
밀키스였는지 암바사였는지 정확하게 기억 안나지만, 둘 중 하나였던건 확실합니다.
많고 많은 음식들 한꺼번에 다 차려 놓고 사진 한 방 딱! 깔끔하게 찍어줬어야 했는데, 만들면서 먹고 또 요리하고 그랬었기에 전체 사진은 없어요.
정말 이 때 정신 없이 만들고 먹고 그랬었는데, 참 그리운 과거네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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