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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는게좋아♪/국내여행♥

<국내여행 / 2022년 여름 2박 3일 제주도 여행, 진도↔제주 가는 배 산타모니카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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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 제주 1시간 30분 주파(走破) 가장 빠른 배 '산타모니카' 이용 후기-♪

 
배 타고 떠나는 여행-♪
작년 2022년 여름 때의 소중한 기억-♪
2박 3일 제주도 여행-♪
진도에서 제주도로 떠나는 신나는 여행-♪
국내여행-♪
2022년 5월 7일부터 진도 → 제주도 배 편이 첫 운항을 시작 했다고 해요.
우리 가족은 6월 초에 갔었는데요, 시설이 깨끗하게 잘 관리 되고 있어 참 좋았어요.
1시간 30분이면 제주도를 갈 수 있다고 해서 배편으로 예약을 하였어요.
물론, 비행기도 빠르긴 하지만 비행기는 비행기! 배는 배!
배를 타고서 여행 다니고 싶어 배편으로 예약을 하였었답니다. ㅇㅅㅇ♡
진도에서 출발 후 90분이면 제주도에 도착 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요.
실제로 배 탑승해서 이용해보니 확실히 빨랐고, 관리 잘 되어져 있어서 참 편했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비행기보다 배를 더 선호했었던 이유로는 바로 '차와 함께 이동'이 가능했던 점 때문이었는데요-!!
진도에서 제주도까지 빠르게 갈 수 있어 빠른 여행 장점도 있었지만, 나의 차와 함께 이동 할 수 있다라는 점이 큰 장점이라 느꼈어요.
차박 또는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도 아주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필요로한 모든 짐들을 차에 싣고 갈 수 있어 참 좋았고, 나의 차로 어디든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라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별도의 차 렌트비 들지 않아서도 좋았습니다.
진도항의 지리적 지점으로는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다이렉트로 갈 수 있는 교통 인프라가 구축 되어 있으며, 지리적으로 제주도를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해상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ㅇㅅㅇ!!
한반도 서남단에 위치한 진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이라고 합니다.
맨 끝 자락에 있는 진도항에서 추자항을 거쳐 제주항으로 도착-♪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매우 좋았어요.
당시 진도항의 날씨는 참으로 좋았고, 진도에서 배 타려는 사람들 차로 붐볐습니다.
차를 가지고서 배를 타야 했기에 차에 타서 20-30분의 대기 시간을 가졌었어요.
먼저 도착한 차 순서대로 줄을 서서 기다리며 배에 탑승 하였습니다.
산타모니카호 배는 매우 컸고, 웅장 했습니다.
이렇게 큰 배 정말 오랜만에 타는 거였어서 더욱 더 신기했어요.
어렸을 때 탔던 느낌과 많이 큰 후에 타는 느낌이 참 많이 다르더라고요. +ㅅ+乃
보이는 곳곳이 깔끔하게 잘 설치 되어 있었으며, 햇살은 따스했고, 날씨도 참 좋았습니다.
즐거운 2박 3일 여행의 여정이 두근 두근 기대 되었던 순간이었어요-!!
저 멀리 내다 보이는 바다와 산들은 저의 마음을 너그럽게 풀어 주었습니다.
여유를 만끽 할 수 있었던 때 였네요.
줄 서서 차가 쭉쭉 들어갑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 배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그 때가 얼마나 기뻤던지…。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차들이 안으로 쭉쭉쭉 들어갔어요.
테트리스 하듯이 차가 천천히 줄 지어 들어갔었습니다. ㅇㅅㅇ!
주차 잘 하고선, 차에서 내려 계단 위를 오르려는데 갑자기 너무 무서운거에요.
뭔가 막 떨어질 것 같은 오금 저리는 기분-?!
핸드폰 카메라로 순간 순간들을 기억하기 위해 사진 찍어가며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배 안으로 들어가니 여객선 內 좌석들은 어마무시하게 많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깔끔하고 깨끗하게 관리 되고 있었어요-!!
저는 지저분할거라 생각하고 갔었는데, 제 생각과는 반대로 너무나도 깨끗해서 100% 만족 하였습니다.
좌석의 종류는 이코노미, 스탠다드, 오션뷰, 비지니스로 나뉘어 지는데요.
이코노미가 가장 싸고, 그 다음 스탠다드, 오션뷰, 비지니스 순으로 금액대가 비싸져요.
우리 가족은 스탠다드로 예약 했었습니다. ㅇㅅㅇ!!
운항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탑승했어서 그런지 정말 시설 만족 했었어요.
차량 요금도 차종마다 다 다르니 사전에 알아보고 예약하면 편해요.
여객선 안에는 파리바게트도 있어서 빵과 커피 그리고 음료까지 사먹을 수 있답니다.
90분, 빠른 속도로 출항하여 제주항까지 도착한 산타모니카호-!
제주도의 하늘을 한 없이 푸르렀고, 날씨가 매우 화창 했습니다.
2박 3일의 제주도 여행을 재미나게 마치고 나서 다시 제주항으로 들러 진도로 가는 산타모니카호 매표를 구매 한 뒤 또 다시 배를 탔었어요.
진도에서 제주도로-♪
제주도에서 진도로-♪
산타모니카호 배를 타고선 왔다 갔다 잘 하였습니다.
잊지못할 순간들을 많이 만들었어요.
배 타고 떠나는 제주도 여행, 정말 행복 했었습니다.
여행은 힐링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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