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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는게좋아♪/일상다반사♥

<일상다반사 / 우리 부부의 행복한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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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 없는 어느 점심 시간, 참치김밥 / 고추김밥 / 치즈라볶이 / 치즈돈까스 / 생태탕 << 포장 구매해와서 집에서 점심 식사 해결-♪

 

50분 정도의 점심 시간…。
먹고 싶은 것을 먹으려면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그렇다,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는 집밥요리가 아니라 바깥 음식 사먹는 것으로 결정.
평소 점심 시간 대에 밥을 각각 따로 먹곤 하였었는데, 이번만큼은 같이 먹는 걸로.
그래서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ㅇㅅㅇ♪
밖에서 사온 음식들 총 다섯가지를 소개 합니다.
분식점에서 사온 참치김밥, 고추김밥, 치즈라볶이, 치즈돈까스.
한식당에서 사온 생태탕(생태매운탕)
김밥도 먹고 싶고, 돈까스도 먹고 싶고, 라볶이도 먹고 싶고, 매운탕도 먹고 싶어서 두 군데를 들려 포장 구매해 왔어요.
해당 매장에 미리 전화해서 메뉴 예약 주문 했었고요. ㅇㅅㅇ!
시간 맞춰서 빠르게 가서 음식 받고 결제 후 포장해 왔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부부는 푸짐한 점심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었어요.
점심밥 같이 먹을 일이 아주 가끔씩 있기 때문에 이러한 순간 활용을 잘 해야 해요.
왜냐하면, 저는 신랑과 함께 밥 먹는게 참 좋거든요. //ㅅ//♡
혼자 밥 먹으면 적적하고, 심심하고.
조용히 밥 먹다 보면 괜히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게 되고.
가장 중요한 '밥먹기'에 집중 할 수 없게 돼요.
그러나 신랑과 함께 마주보며 밥을 먹게 되면 소소한 일상 대화도 나눌 수 있고, 맛있는 음식 서로 챙겨줄 수 있어 사랑이 더 커질 수 있어요.
현재도 크지만, 더욱 더 커질 수 있는 기회랄까.
제가 좋아라하는 김밥과 신랑이 좋아라하는 치즈돈까스.
서로가 좋아하는 치즈라볶이와 생태매운탕까지.
메뉴 선택 또한 고민 없이 빠르게 결정 하였었답니다. +ㅅ+♡
사오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먹는 시간이 약간 모자르기 때문에 서로 손 맞춰서 빠르게 사와서 셋팅 후 식사를 하였어요.
같이 먹는 밥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비록 제가 직접 만들어서 차린 음식들은 아니지만, 제가 만든 것처럼 아주 열심히 먹었답니다.
늘 변함 없이 항상 맛있는 참치김밥-♪
유독 이 날따라 더욱 더 맵디 매웠었던 고추김밥 속 청양고추-♪
삼삼한 간의 시원한 된장국-♪
아삭하면서도 시큼한 노란단무지-♪
치즈 듬뿍 들어간 고소하면서도 바삭한 치즈돈까스-♪
떡, 어묵, 치즈, 라면사리 << 치즈까지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는 치즈라볶이-♪
시원하다 못해 얼큰하고, 개운하고, 해장되고, 맛있는 해장국 생태매운탕-♪
그 외 반찬들 미나리초무침, 메추리알장조림, 깍두기, 도토리묵까지.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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