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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위를 향한 장모님의 사랑, 직접 손수 만든 음식 한가득! 장모님표 사위사랑 정성가득 음식 한상-♪
친딸보다 사위를 더 사랑하고 예뻐해주시는 우리 마미-♪
그만큼 신랑이 우리 가족을 위해 노력하고, 잘하기 때문에 더욱 더 잘 챙겨주십니다.
이유 없는 사랑은 없지요.
예쁜 모습과 행동을 보여주니 예뻐하는 것이지요.
저희 부부를 위해 엄마께서 아주 맛있는 음식들을 직접 손수 만들어주셨어요.
끼야아아아아 //ㅅ//♥
믿고 먹는 우리 엄마표 음식-!!
부산 명물 반건조 생선인 침조기를 가지고서 노릇 노릇하게 구워 준비한 침조기구이-!
매콤한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만든 아삭아삭한 식감의 오이무침-!
아주 시원하게 잘 익은 엄마표 묵은지-!
양념 국물 자작하고 얼큰하게 만든 콩나물무침-!
제가 준비한거라곤 흰쌀에 찹쌀과 보리쌀 섞어 만든 잡곡밥이 끝-!
이렇게 밥과 반찬들 준비하여 우리 부부는 아주 열심히 한끼식사를 하였습니다.
부산에서 사온 반건조 생선인 침조기는 후라이팬에 기름 둘러 노릇노릇하게 구워 먹으면 참 맛있어요.
반드시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 구워주어야 맛있답니다.
반건조 생선이라 그런지 생선 껍질이 살짝 질긴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 껍질마저 고소해서 열심히 뜯어 먹게 돼요.
진짜 맛있어요-!!
영광 굴비와는 또 다른 신세계 맛이랍니다. //ㅅ//乃
침조기구이 흰색 살코기 발라서 아이에게도 줍니다.
우리 신랑은 아예 절반 통째로 뜯어서 냠냠 쩝쩝 맛깔나게 먹습니다.
밥에 생선 살코기 한 점 올려 입에 쏘-옥★
시원하게 잘 익은 묵은지 한 점 이어서 넣어주면 감칠맛 끝판왕乃
진짜 맛있어요.
우리 엄마 음식이라서가 아니라 엄마 음식이여서 맛있어요.
믿고 먹는 우리 엄마표 음식-!
우리 신랑도 인정한 우리 엄마의 사랑 가득 정성 가득 담긴 음식들♡
콩나물무침 식감도 아삭아삭, 오이무침 식감도 아삭아삭.
맛 없을 수가 없는 집밥 음식.
배부르게 아주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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