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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2022년 함평군엑스포공원에서 열렸었던 함평나비대축제 때 운영하던 야시장 포장마차에서 사먹었던 음식들 리뷰-♪
'함평나비대축제'는 작년 2022년 4월 29일 금요일부터 2022년 5월 8일 일요일까지 진행 했었습니다.
그 기나긴 축제 기간 동안에 이틀에 한 번 꼴로 출석체크 하듯 방문하여 야시장 포장마차 분위기를 즐겼던 것 같아요.
축제의 매력은 '야시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야시장을 굉장히 좋아라하고, 그러한 분위기를 상당히 많이 즐겨요.
야시장에서 파는 닭꼬치부터 포차 음식들까지 전부 다 완전 좋아합니다.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우면서도 시원하게 즐기는 분위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인 것 같아요.
함평나비대축제 야시장 포장마차 놀러갔었던 이 날 이 때 사먹었던 음식들 리뷰해 봅니다.
약 1년간 제 핸드폰 속 앨범에 고이 묻혀져 있었더라고요.
바로 꺼내 세상 밖으로 널리 널리 퍼뜨려 봅니다. ㅎㅎㅎ♪
오징어덮밥, 잔치국수, 통그릴바베큐, 해물파전 << 이렇게 사먹었었는데요.
포장마차 분위기의 야시장 포차에서 먹는 음식들과 술 한 잔이라니, 맛이 죽여줬습니다.
특별나게 맛이 있다거나 양이 푸짐하다거나 최상의 퀄리티, 막 이런건 전혀 아니었어요.
그러나 신나고 즐거운 축제 분위기 속에서 야시장 포장마차는 한 줄기의 빛과도 같았습니다.
낮에는 축제를 하고, 밤에는 야시장을 열고.
음식 값도 비싼 편이긴 했어요, 주문 하면서도 허어억! 하고서 놀라기도 하였죠.
그런데 1년에 한 번 진행하는 축제 때 열리는 야시장 포장마차인데 높은 가격만 걱정 한다면 절대 즐길 수가 없었겠지요.
가격 걱정은 두 번째로 미룬 뒤, 먹고 싶은 메뉴들 전부 다 시켜서 잔치를 벌였습니다.
계속 해서 흘러나오는 신나는 음악들, 수 많은 인파들 속에서 우리 가족은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먹고 또 먹다보니 맛 또한 어느 정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었고, 술 한 잔 기분 좋게 취하니 세상만사 즐겁고 행복하더라고요. ^0^*
세월은 빠르게 흘러 약 1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제 기억속에는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이 날 이 때의 분위기, 공기, 냄새, 풍경, 음식들, 맛까지도요.
단기간 진행하는 야시장 포장마차인지라 모든 식기구들이 종이컵, 나무젓가락, 플라스틱숟가락이었어요. ㅇㅅㅇ!!
분위기 참 좋았고, 음식들 또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정말 즐거웠답니다.
잘 먹었습니다♥
<<축제명: 함평 나비대축제>>
<<축제기간: 2022.04.29. (금) ~ 2022.05.08. (일)>>
<<축제장소: 함평군엑스포공원 및 함평읍시가지 제2무대 일원>>
<<축제요금: 오후 5시까지 입장료 유료 / 오후 6시부터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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