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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정성 가득 담아 직접 만든 참치김밥과 우리쌀로 만든 오색떡국떡으로 끓인 떡라면-♪
먹어본 사람들만 안다는 그 맛-♪
한 번 먹으면 절대 끊을 수 없는 중독적인 그 맛-♪
맛있어서 먹고 또 먹고 싶어지는 음식-♪
사랑과 정성 가득 담아 직접 만든 참치김밥과 우리쌀로 만든 오색떡국떡으로 끓인 떡라면-♪
얇게 채 썬 당근을 준비합니다.
당근의 아삭아삭함을 더 느끼고 싶다면 얇게 말고, 살짝 더 두툼하게 썰면 됩니다.
큰 참치캔 하나 개봉해서 그릇에 옮겨 담습니다.
그 위로 마요네즈 듬뿍, 맛소금 살짝, 깨 팍팍 뿌려줍니다.
참치캔 국물을 버린다고 버렸는데도 국물이 한가득이네요.
마요네즈 섞고 나니 국물이 조금 더 생겼던 것 같습니다. ㅇㅅㅇ!
우엉조림과 물에 깨끗하게 헹군 배추김치 찢어 놓은 것들, 노란단무지, 햄, 청양고추, 깻잎, 크랩스오리지널게살을 추가로 준비합니다.
참치김밥에 무려 9가지의 재료가 들어가네요. 우와아아아ㅇㅅㅇ♡
김밥 속 재료 준비하는데만 시간이 꽤나 걸렸습니다.
냉장고에 있던 재료들로 만드는 거였고, 한참을 뒤지고 찾고 꺼내고 정리하면서 준비했기에 살짝의 시간이 조금 더 걸렸던 것 같아요.
상 위에 준비해둔 재료들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하더라고요.
재료들만 준비 되면, 김밥 돌돌 마는거야 금방 말 수 있으니까요.
얼른 만들어서 맛있게 냠냠 쩝쩝 먹을 생각에 기분이 자꾸만 더! 더! 더! 좋아졌었습니다.
양반김 구운 김밥김 꺼내 준비합니다.
새로 지어 놓은 새밥 꺼내 준비해요, 참기름과 맛소금 그리고 깨 투하.
갓 지어진 밥은 엄청나게 뜨거우니 반드시 목장갑 끼고서 비벼주셔야 한답니다.
일반 비닐장갑 하나 끼고 밥 비볐다가 손 덴 적이 한 두번이 아닌 1人 =_=ㆀ
반드시 목장갑 끼고서 그 위로 비닐장갑 낀 다음에 밥 비벼야 해요.
참기름 냄새가 솔솔 나는게 마무리 단계로 거의 다 왔다 싶었습니다. ㅎㅎㅎ♪
김밥 싸는 과정은 생략-♪
김밥 말면서 사진 찍는 건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기에 생략-♪
김 한 장 깔아 밥 고슬고슬 펴주고, 김밥 속 재료들 순서대로 차근차근 넣어서 한 번에 돌돌 싹 완성-♪
일단, 김밥 세 줄 완성 시킨 뒤 하얗고 둥근 접시 위에 옮겨 담았습니다.
참기름 슥슥 발라주니 윤기가 좔좔 흘러요, 츄릅ㆀ
나무 도마 위에 올려 김밥 한 줄씩 차례대로 썰어 줍니다.
우와아아아, 완성 되어진 참치김밥! 비주얼 미쳤습니다.
맛 또한 미쳤습니다.
알차게 들어간 김밥 속 재료들 덕분인지 김밥이 맛 없을래야 맛 없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최고로 짱짱 맛나더군요. ㅎㅎㅎ♪
김밥 이어서 두 줄, 세 줄 연이어 잘 썰어준 다음에 푸우 식판과 하얀 접시 위에 가지런히 옮겨 담습니다.
예쁘게 가지런히 옮겨 담아 놓으니 보는 그 자체만으로도 뿌듯하더군요. //ㅅ//♡
맛있어, 맛있어! 너무 너무 맛있어.
김밥만 먹으니 살짝 허전하더라고요.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가장 친하고 가까운 '라면'으로 선택 하였어요.
라면에는 우리쌀로 만든 오색떡국떡 소량 넣고서 '떡라면'으로 끓여주었습니다.
쫄깃 쫄깃한 오색떡국떡, 색깔도 예쁘고! 식감도 좋고!
납작한 미니 후라이팬에 물 550ml 넣고서 떡라면 팔팔 끓여 준비하고, 미리 썰어둔 김밥들까지 한 상 위에 올려주니 그야말로 환상적인 밥상-♩
배터지게! 복터지게!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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