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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게좋아♪/우리를위한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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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위한요리 / 야채볶음밥> ●●●●●●●●●●●●●● ●●●●●●●●●●●●●● ▲ 대파와 당근 듬뿍 넣고, 참치캔 까서 참치 듬뿍 넣고, 열무김치 소량 넣고 간 맞추고, 유기농 치즈 슬라이스 한 장 올리기-♪ 간단한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준비 했습니다. 다른 반찬이라곤 배추김치와 열무김치가 전부였고요.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았어요. ㅇㅅㅇ! 미니 후라이팬 준비합니다. 미리 준비해 둔 대파와 당근을 도구를 이용하여 채를 썹니다. 원래는 아주 작게 잘게 미니 Size로 깍둑썰기 하려고 했었는데요. 축제 야시장에서 샀었던 채칼이 있어서 그 채칼 이용해 잘랐더니 사선으로 어슷썰기 되었네요. 먹는덴 지장 없으니 어슷썰기로 채 썬 대파와 당근을 고열에 데워진 미니 후라이팬에 넣고서 살살 볶아줍니다. 이 날 이 때에는 올리브유 넣고서 볶았습..
<우리를위한요리 / 아이아빠가 직접 만든 신랑표 등뼈감자탕> ●●●●●●●●●●●●●● ●●●●●●●●●●●●●● ▲ 대한민국 남편, 요리하는 멋진 우리 신랑! 등뼈감자탕 직접 만드는 1등 요리사 남편-♪ 한창 감자탕 이야기만 할 때 였습니다. 감자탕 또는 뚝배기 뼈해장국이 그렇게나 먹고 싶더라고요. 하나 사먹자고 밖에 나가게 되면 시간뿐만 아니라 돈까지 낭비 할 게 뻔했지요. 무작정 밖에 나가 외식하며 돈 지출할게 아니라, 차라리 재료를 사서 질릴 때까지 만들어 먹어보자 싶어 재료를 구입 했어요. 신선한 돼지 등뼈를 사와서 요리를 하였습니다. 평소 집안 內 요리 자체를 제가 99% 정도 하는데요. 이 날 이 때만큼은 1% 우리 신랑이 요리사 였습니다. 자신 있게 직접 등뼈감자탕 만들어 주겠다고 이야길 하는데, 너무나도 감동적이더군요.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
<우리를위한요리 / 참치김밥과 떡라면> ●●●●●●●●●●●●●● ●●●●●●●●●●●●●● ▲ 사랑과 정성 가득 담아 직접 만든 참치김밥과 우리쌀로 만든 오색떡국떡으로 끓인 떡라면-♪ 먹어본 사람들만 안다는 그 맛-♪ 한 번 먹으면 절대 끊을 수 없는 중독적인 그 맛-♪ 맛있어서 먹고 또 먹고 싶어지는 음식-♪ 사랑과 정성 가득 담아 직접 만든 참치김밥과 우리쌀로 만든 오색떡국떡으로 끓인 떡라면-♪ 얇게 채 썬 당근을 준비합니다. 당근의 아삭아삭함을 더 느끼고 싶다면 얇게 말고, 살짝 더 두툼하게 썰면 됩니다. 큰 참치캔 하나 개봉해서 그릇에 옮겨 담습니다. 그 위로 마요네즈 듬뿍, 맛소금 살짝, 깨 팍팍 뿌려줍니다. 참치캔 국물을 버린다고 버렸는데도 국물이 한가득이네요. 마요네즈 섞고 나니 국물이 조금 더 생겼던 것 같습니다. ㅇㅅㅇ! 우..
<우리를위한요리 / 오뚜기 스낵면,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김치계란볶음밥> ●●●●●●●●●●●●●● ●●●●●●●●●●●●●● ▲ 라면, 치킨, 밥! 세 가지 메뉴가 뭉쳐 하나의 밥상을 차렸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들로 한끼밥상 뚝딱-♪ 구운 치킨 매우 좋아해요-! 구운 치킨 먹고 싶어서 타 치킨집과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굽네치킨 구매하였습니다. 사와서 준비한 치킨으로는 '굽네치킨'의 '고추바사삭' 치킨이에요. 결제 한 금액으로는 21,000원 입니다. 이 날 이 때, 배가 많이 고팠던터라 후다닥 밥상을 차렸습니다. 라면은 오뚜기 스낵면으로 아주 된장국처럼 구수한 맛이 일품이에요. 밥 말아 먹으면 가장 맛있는 라면 No.1☆ 별 다른 건더기스프가 없기에 대파 송송 썰어서 퐁당-♪ 본연의 맛 그대로 느끼고 싶어서 대파 말고는 다른 재료 넣지 않았어요. 20대 때는 먹..
<우리를위한요리 / 순두부찌개> ●●●●●●●●●●●●●● ●●●●●●●●●●●●●● ▲ 순두부, 감자, 애호박, 대파, 콩나물, 양파가 들어간 나만의 국물요리! 얼큰한 '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 끓였습니다. 냉장고 안에 있던 재료들로 뚝딱 만들어 보았는데요-!! 밥 반찬으로는 총각김치 딱 하나 준비 했어요. 밥과 총각김치 그리고 국물요리로 준비한 '순두부찌개' 연두부든 순두부든 두부라면 뭐든 다 좋아라하는 우리 아이아빠를 위해 끓였습니다. 장 볼 때 순두부 한 개 골라 사가지고 왔었지요. 예전엔 물컹한 느낌이 싫어 연두부, 순두부, 찌개두부 등등 다 안먹었었는데요. 현재의 저는 두부, 없어서 못먹습니다. ^_ㅠㆀ 몸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두부,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애초에 국물 베이스를 미리 준비 한 상태에서 팔팔 끓여 추가 재료..
<우리를위한요리 / 라면, 볶음밥, 무생채김치, 양파무침, 쌈무, 파채무침, 배추김치, 오겹살구이, 비빔국수, 우거지갈비탕, 음료수> ●●●●●●●●●●●●●● ●●●●●●●●●●●●●● ▲ 평소에 먹고 싶어 했던 맛있는 음식들! 모두 요리하여 밥상에 차려보기-♪ 와, 사진을 보니 이 날 이 때의 그 상황들이 떠오르는군요. ㅇㅅㅇ♪ 찍어둔 사진들은 많은데 업로드가 느리네요, 많이. 차분하게 떠올리며 그 기억들을 하나 하나 꺼내어 글로써 써내려가 봅니다. 찍어 둔 음식 사진들 보니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이 때 차린 음식 종류가 무려 11가지 정도 돼요. 메인 메뉴를 거창하게 만들어 차린게 아니라, 소소한 음식들로 다양하게 준빌 했었어요. 메인 없는 밥상이랄까…。 사이드 메뉴들처럼 먹고 싶은거 작고 소소하게 준비 했었습니다. 이 날 이 때 양파채를 많이 썰어둔 탓에 음식 곳곳에 넣어 활용 했어요. 음식 재료로도 넣고, 데코용으로도 사용..
<우리를위한요리 / 팔도꼬꼬면, 밥, 양념돼지갈비, 배추김치, 달래양념장, 김밥> ●●●●●●●●●●●●●● ●●●●●●●●●●●●●● ▲ 가지고 있는 재료들로 후다닥 밥상 차려서 저녁 식사 빠르게 해결하기-♪ KBS 남자의자격 라면요리 대회에서 '이경규'님이 개발하고, 팔도에서 상품화 한 라면 '꼬꼬면'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라하는 라면입니다. 하얀 국물이긴 하지만, 담백하면서도 칼칼한 맛의 라면 국물 맛인데요. 라면사리 굵기도 얇은 편이고, 국물 맛도 살짝 매운맛이 나서 정말 좋아라해요. ㅇㅅㅇ♪ 제가 이 날 여러가지 빠르게 준비한다고 순서 잘못 정해 만들어서 라면이 좀 불어터지긴 했지만, 그래도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국물이 하얗다고 해서 맛도 느끼할거라 생각 하심 안돼요. 은근히 칼칼, 얼큰해서 부담 없이 먹기 딱! 좋아요. 아이와 함께 먹어도 될 정도로 부담이 적은 라면입니다...
<우리를위한요리 / 훈제계란 넣고 만든 LA갈비조림, 소고기미역국> ●●●●●●●●●●●●●● ●●●●●●●●●●●●●● ▲ 엄마, 아빠, 아이까지! 우리 가족을 위한 나만의 요리! 맥반석계란(훈제계란) 넣고 만든 LA갈비조림-♪ LA갈비조림과 미역국만으로도 한끼식사 완벽하게 해결 하였습니다. 고기 좋아하는 우리 신랑 위해서 LA갈비를 미리 준비해 뒀었어요. LA갈비 손질 후 양념 넣고서 지글지글 자글자글 끓였지요. 갈비의 양이 많지 않아 통마늘과 대파 그리고 맥반석계란(훈제계란) 팍팍 넣고서 같이 조렸어요. 다진마늘을 넣어도 되지만, 다진마늘을 국물처럼 마셔야 하니 통마늘로 넣었습니다. 통마늘을 넣게 되면 살짝의 알싸한 마늘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가 있거든요. 마늘 좋아라하는 우리 부부는 통마늘 넣어서 함께 곁들어 먹었습니다. 대파 또한 통마늘 Size처럼 통 크게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