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게좋아♪/우리를위한요리♥ (34)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를위한요리 / 농심 얼큰한 너구리 각각 끓여 먹기> ●●●●●●●●●●●●●● ●●●●●●●●●●●●●● ▲ 미니후라이팬과 양은냄비 두 곳에 각각 라면 한 봉지씩 끓여서 먹기-♪ 가끔 한강에서 먹던 라면자판기 라면 맛이 생각 날 때가 있어요. 뭔가 야외에서 먹는 라면은 더욱 더 맛있게 느껴지고, 라면자판기 라면은 무조건적으로 맛있게 느껴졌었어요. 집에서 끓여 먹으면 야외에서 먹던 그 라면 맛이 잘 안나더라고요. ㅇㅅㅇㆀ 한 냄비에 두 봉지를 끓일까 하다가 각각 따로 끓이기로 합니다. 저는 납작한 미니후라이팬에 끓이고, 우리 신랑꺼는 1인분용 양은냄비에 넣고 끓였어요. 너구리라면, 진짜 맛있죠. 얼큰한 걸 좋아라하는 우리 부부 입맛에 맞춰서 농심 얼큰한 너구리 봉지라면을 준비해뒀어요. 오리지널보다 약간 더 맵다? 그런 느낌은 없고, 그냥 너구리 맛이에요. .. <우리를위한요리 / 김치참치김밥, 떡만둣국> ●●●●●●●●●●●●●● ●●●●●●●●●●●●●● ▲ 달큰하게 잘 익은 배추김치와 참치 넣어서 돌돌 싼 김치참치김밥과 가래떡과 만두 넣고 끓인 떡만둣국-♪ 김밥 & Gimbap & Seaweed roll ♡ 밥을 김으로 감싸 둥글게 만 뒤 잘라낸 음식을 '김밥'이라고 하지요. 김밥을 정말 좋아하는 1人♡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들 중 하나인 '김밥' 이번에는 달큰하게 잘 익은 배추김치와 참치 함께 넣어서 돌돌 싸봤어요. 맵지 않은 김치로 아주 시원하게 잘 익었더라고요. 밥도 흰밥과 보리쌀 섞어 안쳐 더욱 더 찰졌어요. 밥에 참기름과 오뚜기 밥친구 불고기 넣고서 슥슥 잘 비벼줘요. 김밥김 준비해서 깔아주고, 참치캔도 따서 준비하고, 넣을 달큰한 맛의 배추김치도 꺼내고. 터지지 않게, 정성스럽게 .. <우리를위한요리 / 묵은지닭볶음탕> ●●●●●●●●●●●●●● ●●●●●●●●●●●●●● ▲ 닭 한마리와 시원하게 잘 익은 묵은지로 얼큰한 묵은지닭볶음탕 만들어 먹기-♪ 배가 많이 고픈 상태였기에 사진을 대충 찍을 수 밖에 없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찍지 말고 얼른 식사부터 할까 싶었지만, 지나간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으니 찰나의 시간을 내어 사진을 찍었는데요. 비주얼이 좀 초라하지만, 있는 그대로 찍었으니 찍힌 그대로 보아주심 되겠습니다. (^^)! 묵은지닭볶음탕이에요-♪ 따로 설명 할 필요도 없는 음식이지요. 묵은지 하나로 감칠맛 나는 음식 뚝딱 만들 수 있어요. 저는 묵은지를 가위로 자르지 않고, 통째로 넣어서 팔팔 끓이는 편입니다. 묵은지 통째로 밥 그릇에 덜어 쭈욱 찢어서 뜨끈 뜨끈한 밥 위로 쌈 싸서 먹으면 꿀맛이거든요. 대신 김치.. <우리를위한요리 / 열무김치라면, 고추참치볶음밥> ●●●●●●●●●●●●●● ●●●●●●●●●●●●●● ▲ 시원하게 잘 익은 열무김치 송송 잘라 넣고 끓인 김치라면! 고추참치 넣고서 맛있게 볶아 만든 나만의 참치볶음밥-♪ 먹고 싶은 건 참지 말고 먹자-♪ 볶음밥과 라면이 먹고 싶어서 두 가지를 요리 했어요. 그냥 일반적인 볶음밥과 라면 말고, 약간 조금 더 감칠맛 있게 만들려고 생각을 했었답니다. 라면에는 열무김치를 넣기로 하였고, 볶음밥에는 고추참치를 넣기로 하였어요. 볶음밥도 맛있고, 라면도 맛있고. 두 가지 모두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수 있는 맛난 음식들이었죠-♪ 냄비에 물 550ml 받아 인덕션 위에 올립니다. 숫자 '9' 제일 높은 숫자로 올린 뒤 끓을 때까지 기다리면 되는데요-! 그 전에 쪽파를 송송 썰어 넣었어요, 뒤이어 열무김치까지요. 팔.. <우리를위한요리 / 감자 듬뿍 들어간 닭볶음탕> ●●●●●●●●●●●●●● ●●●●●●●●●●●●●● ▲ 비타민 C가 풍부한 감자 듬뿍 넣고서 아주 맛깔스럽게 끓인 나만의 닭볶음탕-♪ 맵지 않게, 달큰하게 만들었어요-♪ 건더기를 먹든 양념 국물을 먹든 위에 자극되지 않게끔 달짝지근하게 끓였습니다. 사전에 계획 세워 두고 만든 것이 아니라 충동적으로 만든 음식이에요. 우리 부부는 닭볶음탕 매우 좋아합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닭볶음탕-♪ 특히 감자 듬뿍 넣고 팔팔 끓여 조려 만든 닭볶음탕 정말 좋아라하는 우리 신랑! //ㅅ//♡ 감자 많이 넣고 장시간 팔팔 끓여주면 양념 국물이 걸쭉해져요. 이러한 상태의 양념 국물 여러 숟가락 떠서 밥 위에 넣고 비벼 먹으면 레알꿀맛탱乃 미리 한 번 삶아 데쳐 누린내 및 잡내 없앤 닭 한 마리-♪ 그 외 양파, .. <우리를위한요리 / 시금치된장국, 대게껍데기볶음밥(게딱지내장볶음밥)> ●●●●●●●●●●●●●● ●●●●●●●●●●●●●● ▲ 변비예방, 빈혈예방에 좋은 시금치에 된장 풀어 된장국 팔팔 끓이고, 게딱지 내장으로 고소한 치즈볶음밥 만들어 함께 먹기-♪ 시금치는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다량 함유된 녹황색 채소이지요. 여성, 임산부, 노인뿐만 아니라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아주 참 좋아요. 시금치 먹으면 뽀빠이 된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ㅇㅅㅇ!! 시금치는 그만큼 각종 영양 성분이 다량 함유된 채소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한 식재료에요. 이러한 시금치를 듬뿍 넣고서 된장 풀어 깔끔한 '시금치된장국' 끓여보았어요. 여기에 입맛대로 간 맞춘 다음, 가장 중요한 맵디 매운 청양고추 한 두개 넣어주면 끝장 납니다. 된장국은 된장국인데, 약간 얼큰한 듯 하면서도 시원.. <우리를위한요리 / 납작군만두, 동그랑땡, 스크램블에그, 시금치볶음밥> ●●●●●●●●●●●●●● ●●●●●●●●●●●●●● ▲ 신랑이 좋아하는 반찬 3개 + 우리 아이를 위한 요리 1개 = 총 4개의 음식 요리하기-♪ 아이아빠도 배고파하고, 아이도 배고파하고. 나 혼자서 마음 급해 냉장고 막 뒤지고 있고…。 웬만하면 최대한 좋아하는 음식들로 요리를 해주자 생각하며 진행을 하긴 하는데요. 냉장고, 냉동고 안을 뒤져보니 만들 수 있는 가짓수가 딱 정해져 있었습니다. 냉동식품인 납작만두와 동그랑땡 그리고 날계란으로 스크램블에그. 시금치로는 영양만점 시금치볶음밥-♪ 우리 아이 시금치 먹고서 뽀빠이 되라고 시금치 요리-!! 시금치는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 성분이 다량 함유 된 녹황색 채소에요. 여성과 임산부, 노인, 성장기 아이들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한 식재.. <우리를위한요리 / 굴비구이> ●●●●●●●●●●●●●● ●●●●●●●●●●●●●● ▲ 피로회복과 원기회복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굴비로 맛있는 굴비구이 만들어서 먹기-♪ 전라남도 영광 법성포 굴비-♪ 영광에서는 굴비를 흔하게 접할 수 있지요. 영광읍에서 법성포로 더 깊게 들어가면 수 많은 굴비가게들을 볼 수 있을 정도니까요. 집에서 굴비구이를 노릇 노릇하게 구워 보았습니다. 큰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잔뜩 둘러 인덕션 불 고열로 올린 다음 수시로 뒤집어줬어요. 앞 뒤로 자주 뒤집어 주면서 타지 않게끔 구워 줍니다. 굴비 살이 촉촉하게 잘 뜯어 질 때까지 살살 잘 구워줘요. 구워 둔 상태에서 실온에 잠시 놔뒀더니 약간 식은 상태로 사진 찍었네요. 이 날 이 때의 밥상 차림은 밥, 김치, 굴비구이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