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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큰하게 잘 익은 배추김치와 참치 넣어서 돌돌 싼 김치참치김밥과 가래떡과 만두 넣고 끓인 떡만둣국-♪
김밥 ＆ Gimbap ＆ Seaweed roll ♡
밥을 김으로 감싸 둥글게 만 뒤 잘라낸 음식을 '김밥'이라고 하지요.
김밥을 정말 좋아하는 1人♡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들 중 하나인 '김밥'
이번에는 달큰하게 잘 익은 배추김치와 참치 함께 넣어서 돌돌 싸봤어요.
맵지 않은 김치로 아주 시원하게 잘 익었더라고요.
밥도 흰밥과 보리쌀 섞어 안쳐 더욱 더 찰졌어요.
밥에 참기름과 오뚜기 밥친구 불고기 넣고서 슥슥 잘 비벼줘요.
김밥김 준비해서 깔아주고, 참치캔도 따서 준비하고, 넣을 달큰한 맛의 배추김치도 꺼내고.
터지지 않게, 정성스럽게 돌돌 잘 맙니다.
김밥김 위로 밥 쫙 깔고서 김치, 참치, 청양고추, 노란단무지 << 이와 같은 구성의 재료들을 푸짐하게 넣습니다.
저는 김밥에 든 밥의 양이 적어야 더 맛있더라고요-♪
밥의 양은 적게, 김밥 속 재료들의 양은 많고 푸짐하게.
그렇게 말고 말아서 준비한 나만의 '김치참치김밥'
모양이 삐뚤삐뚤 해도 맛만큼은 최고 좋다라는거-♪
김밥 하나만 먹으면 심심하고, 양이 많이 차지 않으니 한 가지 더 요리 시작합니다.
바로 바로 '떡만둣국'
떡국떡 대신 가래떡 듬성듬성 잘라 넣었고, 만두 또한 고기만두로 넣어줬어요.
떡국의 국물을 짭조름하게 팔팔 잘 끓여서 그릇에 떠주기만 하면 밥상차리기 완료☆
초라한 밥상이어도 늘 복스럽게 잘 먹어주는 우리 신랑이 전 참 고마워요.
김밥과 만둣국 끓여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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