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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게좋아♪/우리를위한요리♥

<우리를위한요리 / 농심 얼큰한 너구리 각각 끓여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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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후라이팬과 양은냄비 두 곳에 각각 라면 한 봉지씩 끓여서 먹기-♪

 
가끔 한강에서 먹던 라면자판기 라면 맛이 생각 날 때가 있어요.
뭔가 야외에서 먹는 라면은 더욱 더 맛있게 느껴지고, 라면자판기 라면은 무조건적으로 맛있게 느껴졌었어요.
집에서 끓여 먹으면 야외에서 먹던 그 라면 맛이 잘 안나더라고요. ㅇㅅㅇㆀ
한 냄비에 두 봉지를 끓일까 하다가 각각 따로 끓이기로 합니다.
저는 납작한 미니후라이팬에 끓이고, 우리 신랑꺼는 1인분용 양은냄비에 넣고 끓였어요.
너구리라면, 진짜 맛있죠.
얼큰한 걸 좋아라하는 우리 부부 입맛에 맞춰서 농심 얼큰한 너구리 봉지라면을 준비해뒀어요.
오리지널보다 약간 더 맵다? 그런 느낌은 없고, 그냥 너구리 맛이에요.
얼큰한 너구리라고는 했는데 큰 차이는 없다고 느꼈어요.
취향에 맞게 하나는 계란 풀어 넣고, 다른 하나는 계란 안넣었어요.
역시 라면은 정말 맛있어요.
라면에 김치는 절대적으로 빼놓을 수 없지요.
사진 따로 찍지 않았지만, 김치에 곁들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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