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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게좋아♪/혼밥♥

<혼밥 /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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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고소한 베이컨이 듬뿍 들어 있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집에서 혼밥으로 냠냠-♪

 
카르보나라-♪
Carbonara-♪
숯쟁이, 석탄 광부를 가리키는 이탈리아어라고 합니다.
위의 뜻보다는 파스타 이름으로 더 유명하지요.
이탈리아식 국수 요리들 중 하나에요.
버터, 우유 따위로 만든 크림소스에 각종 야채, 고기 따위를 넣고 국수와 섞어 먹는 음식인데요.
저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간편식품을 사서 만들었어요.
직접 재료 하나 하나 모두 사서 만든 것이 아니라, 면/소스 들어 있는 간편식품으로 뚝딱 만들었지요.
정말 세상 편하게 만들었어요.
설명서 보면서 따라하면 어려울 것 없어서 금방 만들 수 있어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는 부드러운 우유 맛이 많이 나서 좋은 것 같아요.
많이 먹으면 당연 느끼하겠지만, 아이와 함께 먹기 딱 좋은 맛이에요.
옛날에는 잘 먹지 않았었지만, 현재에는 아이와 함께! 아이아빠와 함께! 가끔씩 사 먹곤 해요.
부드러운 맛이 장점이랄까…。
우리 신랑도 먹긴 먹는데 많이 먹는 편은 아니에요.
적당히 먹는 것은 좋지만, 많이 먹으면 많이 먹은만큼 속이 많이 느끼해지니까 약간 적당히 끊어서 먹는 편 입니다.
그래서 적은 양으로도 우리 가족 셋이서 나눠 먹을 수도 있을 만큼이에요. ㅎㅎㅎ♪
그러나 이 때에는 저 혼자 먹었었습니다. >ㅅ<♡
확실히 부드러운 크림소스 자체가 부드럽긴 부드러웠어요.
그러나 느끼함을 없앨 순 없었기에 김치와 함께 곁들어 먹었습니다.
곁들어 먹었었던 김치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았어요.
완성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사진만 후다닥 찍고선 먹느라 바빴습니다.
부드러운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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