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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C가 풍부한 감자 듬뿍 넣고 조려 만든 병어조림과 재래김 그리고 밥-♪
감자 듬뿍 넣고 끓인 병어조림-♪
찹쌀과 보리쌀 그리고 흰쌀 넣고 만든 잡곡밥-♪
식감이 부드럽고 맛과 향이 참 좋은 재래김-♪
따로 굽지 않아도 맛있어서 그냥 네모난 모양으로 싹둑 잘라 밥 올려 싸먹었어요.
자작한 빨간 양념이 무에 잔뜩 스며들 수 있게끔 오랜 시간 조려 끓인 병어조림이에요.
병어는 흰살 생선으로 맛이 담백하고 좋아요.
비린내 나지 않고, 생선살이 부드럽다라고 설명 할 수 있겠네요.
잔뼈나 내장이 적어 발라먹기도 편하고, 병어조림으로 끓여 먹으면 레알밥도둑乃
영양이 풍부하고, 지방질이 적어 소화가 잘 되는 병어는 어린이/노인/병후 회복기 환자의 기력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원기회복 효능이 있다고 보심 돼요.
이렇게나 몸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병어로 병어조림 만들었고요.
무와 감자를 듬뿍 넣어서 만들었어요.
빨간 양념 제대로 잘 배인 무와 감자를 따끈 따끈한 밥과 함께 먹어주면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웁니다.
흰쌀, 찹쌀, 보리쌀 넣고 안친 따끈 따끈한 밥 한 그릇에 무 올려서도 먹고, 감자 올려서도 먹고, 재래김 싸서 김밥으로도 먹었어요.
맵디 매운 청양고추 넣고 끓인 병어조림은 김치 저리 가라 였습니다.
배추김치도 맛있었지만, 병어조림 양념이 더 맛있게 느껴졌어서 병어조림을 훨씬 더 많이 먹었었네요.
재래김 위에 배추김치 쫙 펴서 올리고 무 소량 잘라서 올려 김밥 싸먹으면 개꿀맛! //ㅅ//♡
무와 감자를 너무 많이 건져 먹었는지 하나도 없길래 새롭게 무 썰어 넣어서 또 끓여서 다음 날까지 이틀 연속 먹었었어요.
정말 맛있더라고요.
다른 반찬들 많이 없었어도 병어조림, 김, 배추김치로만 한끼밥상 뚝딱 해결 하였습니다.
아주 야무지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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