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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원 알록달록 5색 파르팔레면으로 만든 우리 아이를 위한 고소한 '참기름파스타'
이름은 거창하지만, 실상 그렇지 않은.
두 눈으로 보고, 두 손으로 만져보고, 한 입으로 맛을 느껴보라고 만든 아주 간단한 간식 입니다.
우리 아이를 위해 사두었었던 '청정원 5색 파르팔레'
처음 보는 나비 모양의 파스타 면이었기에 더욱 더 신기한 마음 가득 품고서 구맬 했었어요.
'아이가 참 좋아하겠다' 이 생각만 한가득이었었죠. ㅇㅅㅇ♪
'청정원 알록달록 5색 파르팔레'는 색소가 아닌 흑당근, 비트, 시금치, 고추, 강황을 넣어 만들었다고 해요.
나비 모양의 독특한 모양과 다양한 색상이 요리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실제로도 요리 하면서 제대로 느꼈었어요.
모양도 색상도 독특하고 다양했기에 더욱 더 즐거운 요리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처음 접해보는 '청정원 알록달록 5색 파르팔레'였기에 더 설레였고, 어떻게 만들까 고민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어요.
파스타 이외에도 샐러드나 그라탕 등의 요리에도 활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 파스타면과는 다르게 모양이 잡혀 있고, 삶는 시간이 긴 '청정원 알록달록 5색 파르팔레'
끓는 물에 11분이면 충분하다고 했는데요-!
저는 대충 1분정도 더 추가해서 끓여 삶았던 것 같아요. ㅇㅅㅇ!!
삶는 시간 10분이면, 단단하고 심이 살아 있는 면이 되고요.
삶는 시간 11분이면, 쫄깃하고 탄력 있는 면이 되어요.
삶는 시간 12분이면, 제가 원하던 통통하고 부드러운 상태의 면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11분 플러스 1분 추가해서 총 12분 끓여 삶았어요.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 들고, 오동통통해 보이는 상태가 된답니다.
삶기 전의 '청정원 알록달록 5색 파르팔레'의 형태는 아주 단단해 보이면서도 컬러풀 했는데요.
삶고 난 후의 '청정원 알록달록 5색 파르팔레'는 선명했던 색이 다 빠져 흐물흐물한 느낌을 줍니다.
우리 아이를 위해 참기름, 간장, 소금 << 이와 같은 재료를 가지고서 '참기름파스타'를 만들어주었어요. (^^)!
맨 위 첫 소절에 적은대로 이름은 거창하지만, 실상 그렇지 않은.
소소한 어린이 간식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양은 많지 않아요.
색을 보고, 느끼고, 먹어보라고 색깔별로 소량씩 삶아서 준비 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는 신기한지 보고 또 보고…。
어린이 입맛에는 덜 삶는 것보다 확실히 더 삶는게 면발 식감에서도 괜찮은 것 같았어요.
소소하면서도 즐거운 요리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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