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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가-3 지방산 풍부한 '고등어'로 우리 아이를 위한 '고등어살볶음밥' 맛있게 만들기-♪
'고등어살볶음밥'에 들어갈 재료들을 미리 준비해요-♪
고등어 살코기 하나만 넣게 되면 비린내 날 수 있으니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 골고루 섭취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하얗고 둥근 접시 위로 물로 깨끗하게 헹궈 김치 양념 없앤 총각김치&배추김치, 대파, 고등어살을 미니 깍둑썰기하여 준비해요.
작은 미니 Size로 모두 잘게 다지듯이 잘라 준비를 했어요.
아주 시원하게 잘 익은 총각김치와 배추김치, 김치 양념 모두 물에 깨끗이 헹궈버린 후 남아 있는 양념 없는 백김치들로만 볶음밥 재료로 사용하였습니다.
대파는 흰색 부분 말고, 맨 끝에 있는 파란색 부분 활용 했어요.
고등어는 고등어조림으로 만들어 양념 자작하게 잘 졸여 익힌 다음 가운데 살코기만 떼어 왔습니다.
고등어조림 양념이 최대한 묻지 않게끔 떼어냈어요.
그러나 빨간 양념에 졸였기에 약간 짭짤 할 수는 있겠습니다.
직접 먹어보니 간이 딱 맞게 잘 졸여졌을 뿐, 자극적이지 않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큰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둘러 인덕션 불 최고 '9'로 올립니다.
후라이팬이 뜨거운 고열로 올랐을 때, 냉동 다진마늘과 썰어 둔 대파를 넣어 살살 볶아요.
이어 잘 썰어둔 김치 두 종류를 넣고서 또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기름 촉촉하게 잘 볶아졌다 싶을 때 쯤에 밥과 고등어살을 동시에 넣습니다.
살살 볶아주면서 밥알이 뭉개지지 않도록 살리면서 볶는데요-!
이 타이밍에 고소한 맛의 들깨가루 한 숟가락 투하-!
그리고 깨와 계란 한 알까지 모두 넣고서 볶아줍니다.
비린내를 잡아주기 위해 극소량의 맛술 또한 넣어주심 좋아요.
맛소금과 미원 또한 극소량으로 알맞게 골고루 뿌려 볶아줍니다.
볶음밥은 밥알이 으깨지지 않아야 해요.
밥알이 살아 있어야 먹기에도 딱 좋고, 다양한 재료들의 맛 또한 함께 느낄 수 있어 좋답니다.
볶는 시간이 좀 오래 걸려서 그렇지 과정은 굉장히 간단해요.
완성 된 우리 아이를 위한 요리 '고등어살볶음밥'은 어린이용 이유식통에 깔끔하게 담아 줍니다.
잘 담겨진 '고등어살볶음밥'은 열기가 한 차례 식은 후에 냉장실 직행 합니다.
제가 맛 보았는데도 참 맛있더라고요.
저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 또한 맛있게 냠냠 잘 먹어주니 참 기분 좋았어요.
우리 아이 먹일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요리를 하였습니다.
아주 성공적으로 완성 하였습니다.
기분 좋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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