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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게좋아♪/혼밥♥

<혼밥 / 깍두기, 짜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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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짜파게티 요리사, 언제나 맛있는 농심 짜파게티와 새콤달콤한 깍두기 혼밥-♪

 

농심 짜파게티-♪
짜파게티 봉지라면 한 개 있길래 후다닥 끓였습니다.
가끔 짜파게티 생각이 간절하게 날 때가 있어요.
타 짜장라면들보다 짜파게티가 단연 No.1 무조건 1등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실 짜장라면의 맛 기준에 대해서는 정확히 잘 몰라요.
그냥 제 입맛에 맞는 짜장라면이 '짜파게티'라는 것만 확실하고요.
냄비에 550ml 물 받고 팔팔 끓고 있는 상태에서 짜파게티 라면사리 투하-!
불어터지지 않은, 꼬들 꼬들한 상태의 면발일 때 인덕션 불을 꺼줍니다.
촉촉하게 먹고 싶어 끓인 물을 살짝 덜 버렸어요.
짜파게티 과립스프와 건더기스프 두 개 모두 넣고서 다시 한 번 강불로 끓입니다.
냄비 바닥 안에 눌러 붙을 수 있으니 반드시 살살 휘저어줘야 해요.
올리브조미유는 가장 마지막에 넣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기름이라 생각이 들어서 아예 넣지 않고 버렸었는데요-!!
요즘에는 촉촉한 짜파게티 면발도 입에 척척 달라 붙는 것 같아서 올리브조미유도 함께 넣고 볶습니다.
끓이자마자 깍두기 곁들어 먹기 바빴어서 사진은 달랑 4장 뿐입니다.
짜파게티도 맛있었고, 아주 시원하게 잘 익은 깍두기 또한 정말 맛나게 먹었네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혼밥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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