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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게좋아♪/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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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 맑은콩나물국, 참치김치볶음, 열무김치, 피크닉사과맛> ●●●●●●●●●●●●●● ●●●●●●●●●●●●●●▲ 밥도 있고, 국물도 있고, 반찬 두 가지도 있고, 후식 피크닉 사과맛 음료 디저트까지-♪ 먹고 싶은 음식들 요리 했어요. 시장에서 사다 놓은 콩나물로 맑은콩나물국 끓였고-♪ 참치캔 작은거 하나에 김치 넣고, 맵디 매운 청양고추 넣고서 맛있게 볶아 볶음 만들고-♪ 시원하게 잘 익은 열무김치 꺼내고-♪ 마지막 음료 디저트까지-♪ 차린건 별로 없지만, 저에겐 너무나도 든든한 한끼식사였습니다. 혼밥,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혼자 먹다 보면 좀 외롭다란 단점도 있어요. 그래도 눈치 안봐도 되니 정말 편하긴 하지요. 깨끗하게 씻은 콩나물 넓적한 냄비에 넣고서 물과 오감식탁 더 진한 육수 5알을 넣어줘요. 송송 썰어 둔 대파들도 넣습니다. 콩나물국이..
<혼밥 / 애호박찌개> ●●●●●●●●●●●●●● ●●●●●●●●●●●●●● ▲ 전라도식 짭조름한 애호박찌개 끓여서 혼밥 한끼식사 뚝딱 해결하기-♪ 매콤칼칼 입맛 살리는 애호박찌개-♪ 제가 정말 좋아라하는 음식들 중 하나 입니다. 애호박도 맛있는데, 찌개 자체도 매콤칼칼하니 짭조름해서 레알밥도둑이에요. 여름철 뙤약볕 아래서도 말라 죽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애호박' 덜 자란 어린 호박으로, 아버지 텃밭에서 키운 애호박으로 끓인 애호박찌개 입니다. 애호박은 신랑이 직접 가서 따왔어요. ㅇㅅㅇ! 치매예방과 두뇌개발 효능이 있는 애호박으로 만든 찌개-! 제가 배운 애호박찌개에는 새우젓이 많이 들어가요. 애호박 궁합 음식이 새우젓이라고 하네요. 새우젓이 애호박을 물러지지 않게, 뭉그러지지 않게 해준다고 합니다. 전라도식 애..
<혼밥 / 계란라면> ●●●●●●●●●●●●●● ●●●●●●●●●●●●●●▲ 파송송계란탁! 대파 조금, 김치 조금, 계란 한 알 넣고서 오뚜기 진라면 한 봉지 끓여 먹기-♪ 오뚜기 진라면은 'BTS 진'님이 모델 광고 중입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오뚜기진라면' 검색하면, 곧바로 'BTS 진'님 사진부터 나와요.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과 순한맛이 있지요. 저는 무조건 매운맛만 먹습니다. 오뚜기 진라면 봉지라면 1개, 대파 조금, 김치 조금, 계란 한 알 넣고서 냄비 라면 끓여 먹었어요. 급하게 끼니를 챙겨야 할 때에는 끓이자마자 곧바로 서서 젓가락질을 하는데요-! 시간을 아껴야 할 때에는 밥상 놓고, 그릇 옮겨 담고, 반찬 챙길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끓이면서 사진 찍고, 다 끓이고 나서도 사진 찍은 후 곧바로 흡입 했었습니다...
<혼밥 / 김치사발면> ●●●●●●●●●●●●●● ●●●●●●●●●●●●●● ▲ 인생을 맛있게! 농심 김치사발면! 밥 말아 먹기 좋은 사발면 중 하나-♪ 전 농심 육개장 사발면보다 농심 김치 사발면을 훨씬 더 좋아합니다. 뭔가 약간의 더 짙은 감칠맛 때문이랄까…。 육개장 사발면이 오리지널 일반적인 맛이라면, 김치 사발면은 업그레이드 된 맛이랄까…。 아무래도 김치를 좋아하기에, 좋아하는 김치의 맛이 한가득 들어 있기에 더 좋아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농심 육개장 사발면과 김치 사발면, 둘 다 종종 사먹곤 합니다. 6개입 1BOX로 살 때도 있고, 웬만하면 먹고 싶을 때 사는 편인 것 같아요. 한꺼번에 대량으로 사서 쟁여 놓으면 질려서 안 먹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러한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충동적으로 먹고 싶을 때, 사..
<혼밥 / 라죽, 열무김치> ●●●●●●●●●●●●●● ●●●●●●●●●●●●●● ▲ 한 번 맛 보면 절대 벗어날 수 없는 중독적인 '라죽' 혼자 먹기-♪ 어렸을 때, 라면 끓일 수 있을 나이 때부터 종종 해먹었었어요. ㅇㅅㅇ♪ 어린 시절, 밥보다는 라면 먹는 일이 잦았었죠. 특히나 막내 동생이 누나가 해준 '라죽'이 가장 맛있다며 종종 해달라고 했었지요. 본인이 하면 맛 없다며 끓여달라고 해서 끓여준 적이 정말 많았었는데요. 누나가 끓여준 '라죽'이 맛있다며 계속 이야기 해줬었던 그 때가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밥도 좋았지만, 전 라면이 그렇게나 맛나고 맛있더라고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중독적인 맛이 강하달까…。 라면 한 봉지 냄비에 끓여 먹은 후, 밥 말아 먹는 것은 거의 국룰이었어요. 이러한 과정을 수십, 수백번 지나쳐..
<혼밥 / 갓김치볶음밥> ●●●●●●●●●●●●●● ●●●●●●●●●●●●●● ▲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는 갓김치로 새콤매콤한 '갓김치볶음밥' 만들기-♪ 갓김치는 배추김치와는 다르게 향과 식감이 독특해요. 약간의 알싸한 맛과 아삭 아삭 씹히는 식감이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저는 갓김치를 매우 좋아합니다. 갓 담근 갓김치든 시원하게 잘 익은 묵은 갓김치든 둘 다 정말 좋아라해요. 그 특유의 갓김치만의 맛과 향이 참으로 마음에 들어요. 밥과 갓김치 딱 두 개만 있어도 한끼식사 해결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한답니다. 이러한 갓김치를 가지고서 볶음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두르고서 고열 되었을 때 채 썬 양파와 채 썬 갓김치 그리고 깨를 넣고서 살살 볶습니다. 잘 익은 갓김치의 신맛이 살짝 날..
<혼밥 / 깍두기, 짜파게티> ●●●●●●●●●●●●●● ●●●●●●●●●●●●●● ▲ 나는 짜파게티 요리사, 언제나 맛있는 농심 짜파게티와 새콤달콤한 깍두기 혼밥-♪ 농심 짜파게티-♪ 짜파게티 봉지라면 한 개 있길래 후다닥 끓였습니다. 가끔 짜파게티 생각이 간절하게 날 때가 있어요. 타 짜장라면들보다 짜파게티가 단연 No.1 무조건 1등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실 짜장라면의 맛 기준에 대해서는 정확히 잘 몰라요. 그냥 제 입맛에 맞는 짜장라면이 '짜파게티'라는 것만 확실하고요. 냄비에 550ml 물 받고 팔팔 끓고 있는 상태에서 짜파게티 라면사리 투하-! 불어터지지 않은, 꼬들 꼬들한 상태의 면발일 때 인덕션 불을 꺼줍니다. 촉촉하게 먹고 싶어 끓인 물을 살짝 덜 버렸어요. 짜파게티 과립스프와 건더기스프 두 개 모두 넣고서 다시 한 ..
<혼밥 / 양념게장, 소고기된장찌개> ●●●●●●●●●●●●●● ●●●●●●●●●●●●●● ▲ 레알밥도둑 양념게장에 밥 비벼서 슥슥, 소고기 들어간 된장찌개 호로록 한끼식사 해결-♪ 친정엄마께서 직접 담가주신 매콤한 '양념게장' 양념 자체가 매콤해서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장은 양념 자체가 매콤해야 게의 비린내를 잘 잡아주더라고요. 그리고 양념게장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빨간 양념-! 이 양념을 밥에 슥슥 비벼 한 숟가락 입에 쏙 넣어 먹어주면 Good! 그저 맛있는…。 게살 꽉꽉 차 있고, 매콤한 빨간 게장 양념에 게살 쫙 짜서 비벼 먹으니 꿀맛이더군요. 밥 반찬으로 먹는 양념게장, 국물요리로는 소고기된장찌개를 준비했어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빠르게 끓였었지요. 홍고추, 콩나물, 애호박, 소고기, 배추, 양파, 대파까지-♪ 다양한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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